170204 평택오말리 볼링 커피온 한신포차 with 나의 사랑스러운 고딩팸

오랜만에 애들이랑 같이 평택에서 만났닼ㅋㅋㅋㅋ
넘넘넘넘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평택역에서 1시에 만나서 배고프니 평택역 맛집인 오말리로 갔다!

가는 도중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보는 재은이랑 다연이도 보고ㅎㅎ
깜짝놀랐다ㅎㅎ넘넘 반가워서 다같이 사진도 찍고! 담에 보자고 약속하구 바이바이했다

오말리에 가서 네 명이 메뉴 3개를 시켰다ㅋㅋㅋ

스테이크샐러드였나
샐러드랑 감튀가 진짜 맛있었다ㅎㅎ
고기도 많고ㅎㅎㅎ

해물크림파스타빠네였나
이것도 맛있었다
빠네를 진짜 만족하면서 먹었다!
양이 진짜 많고 국물도 자작하니 굿굿

깜빡하고 해물필라프를 못 찍었다..ㅠㅠ
그게 매콤하고 다른게 느끼해사 참 좋은 조합으로 시켰는데 필라프가 꽤나 매웠당..
그래도 오말리에서의 점심은 아주 굿굿이었다!ㅎㅎ

평택에 볼링장이 있는지 몰랐는데 시내에 괜찮은 곳이 있었다
비전락볼링클럽!
맥주도 팔고 안주도 팔고 좋았다ㅎㅎ
그리고 넓고 손님도 많았다!
특히 학생들이 많아서 내가 중고등학생일때와 다르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는 것 같아 좋아보였다ㅎㅎ

볼링치려고하니 웨이팅이 20분 정도여서 그 시간동안 애들이랑 다트를 했다ㅎㅎ

옆에 인형뽑기도 있었다ㅎㅎ
우리 시간이 되서 볼링 시작ㅎㅎ
초보인 우리는 진짜 너무 못했지만..
그래도 꿀잼이었다ㅎㅎ

볼링을 다치고 시내에 있는 카페인
커피온에 갔다
오~여기 처음 가봤는데 시내 핫플인듯하다
사람들 진짜 많고 분위기도 좋고 이뻤다
그리고 오랜만에 또 진희를 평택에서 봤다ㅋㅋㅋㅋ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