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맛있는짜장이 있어서 매번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갔다! 맛있는 짜장!
짜장면 짬뽕 탕수육 세트메뉴가 만육천원이었다ㅎㅎ
여기 진짜 좋다..
짜장면도 맛있고 짬뽕도 맛있고 탕슉도 맛있었다...
얼마전부터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ㅎㅎ
인턴언니들이 가보라고 추천한 예쁜 카페 희스밀! 유럽 티팟들이 전부 여기 다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엄청 티팟 많다. 그리고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셔서 너무 좋았다.
나랑 오빠는 각자 홍차를 시켰는데 차 이름이 기억 안난다...ㄸㄹㄹ
여튼 홍차는 기본 8천원에서 만원 사이다.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ㅎㅎ
무료로 핑거푸드도 제공해서 좋다.
그리고 홍차를 시키면 원하는 티팟을 고를 수 있다!ㅎㅎ이게 진짜 좋은 것 같당
오빠가 고른 티팟
아라비안나이트같은 느낌의 뾰족뾰족 티팟
찻잔도 예뻤지만 손잡이 구멍이 작아서 손가락이 잘 안들어간다고 불편하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귀여운 오빸ㅋㅋㅋㅋ
내가 고른 티팟
꽃들이 너무 예쁘고 색감이 좋아서 골랐다.
넘 예뻐ㅠㅠ
그리고 티슈도 리본으로 접어져 있는데 센스 짱이다!
찻잔에 홍차 따른 모습
맛있었던 홍차ㅎㅎ
전체샷ㅎㅎ
이뻐너무이뻐
비싸지만 이쁘고 분위기 있어서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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